산길은 책장이었고,
흙은 문장이었습니다.
나무는 몸을 눕혀 밑줄을 긋고,
돌은 그 사이에서 쉼표처럼 박혀 있었습니다.
닫힌 문장이 밑줄을 따라 글로 이어지듯,
숲은 스스로 길을 쓰고 있었던 것입니다.
제가 쓴 시는 그 숲의 필사본입니다.
길은 숲이 써내려간 문장의 여백에서 열린다
-진순희 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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