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중에 틈틈이 했던 간편 요가 루틴
Day 17
‘다리가 뭉쳐서 뻐근한데 스트레칭 위주로
쉬엄쉬엄 운동하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 때는 이 요가를 따라 하는 걸 좋아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gbiHWx97x60
처음엔 썸네일에 지레 겁먹었지만 생각보다 쉬운 동작이 많고, 천천히 다리 근육을 당기고 풀어주고 나면
다리가 한결 가벼워져서 애정 하는 요가 루틴 중 하나랍니다 :)
(영어로 말해서 무슨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전 세계의 다리가 삐그덕 거리는 사람들에게 많은 기대를 안 하는 건 확실한 듯합니다)
무사히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바닥과 한 몸이 되어 가만히 생각을 해보니
이상하게도 평소보다 훨씬 꼬박꼬박 운동을 했다는 기분이 드는 건 왜일까요..?
이 정도 흐름이라면
'계획했던 1달을 넘어 아예 습관이 될 수 있는 것 아닐까~'
라는 이유 없는 자신감이 끓어 넘치는 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