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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그립고, 여름이 반가운

by 방송작가 최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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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산수유 꽃이 피어난 봄이 참 예뻤는데, 어느덧 푸른 나무가 되었겠지. 지금쯤이면 산수유 열매로 익어가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을거야. 그렇지만 내게는 아름다운 산수유 꽃으로 남아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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