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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동화책
비가 내리기 시작해요
차차가 있는 집에도 비가 내리고 있어요
"차차야 안녕! 나는 비라고 해"
"여기 빗물이 고인 곳을 보면 아름다운 세상을 담고 있단다"
"너도 한번 볼래?"
차차는 생각했어요
"싫어.. 물에 빠질지도 몰라.."
아무리 기다려도 나오지 않는 차차를 보고 비가 말했어요
"괜찮아. 내가 이곳에 아주 작은 물웅덩이를 만들고 갈게 언제든 나와서 보렴"
차차는 비가 고마웠어요
오늘도 마음을 느슨하게 풀어줍니다 / 명상, 소리치유, 에너지 정화를 하는 일을 하며 글을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