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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동화책
날이 밝자 태양이 나왔어요
"차차야 안녕! 나는 태양이야"
"나는 아주아주 따뜻하단다. 나와 함께 놀지 않을래?!"
차차는 생각했어요
'안돼.. 나가면 타버릴지도 몰라'
아무리 기다려도 나오지 않는 차차를 보고 태양이 말했어요
"괜찮아. 네가 두렵지 않도록 따뜻한 빛을 보내줄게"
차차는 태양이 고마웠어요
오늘도 마음을 느슨하게 풀어줍니다 / 명상, 소리치유, 에너지 정화를 하는 일을 하며 글을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