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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작가 헤르쯔 Oct 30. 2022

달님을 만나다

동화책

밤이 되자 둥근달이 나왔어요.


"차차야 안녕! 나는 달이야~ "

"밤하늘은 정말 아름다워~ 이리 나와 나랑 같이 보지 않을래?"


차차는 생각했어요

'아니야.. 내가 만약 밖으로 나가면 모두가 나를 공격할 거야'


아무리 불러도 나오지 않는 차차를 보고 달이 말했어요

"괜찮아. 네가 무섭지 않도록 이곳에서 지켜줄게."


차차는 달님이 고마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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