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꾼 만큼 성공할 수 있다. 딱 그만큼만이다. 더는 안 된다.
이유가 충분해야 꿈을 이룰 수 있다.
목표는 당신을 목표 쪽으로 끌어당긴다. 목표를 더욱 잘 정의할수록, 더욱 잘 묘사할수록 목표는 당신을 더 강하게 끌어당긴다.
그것을 왜 원하는지 분명하고 납득할 만한 이유가 떠오르지 않는다면 그 항목을 '진정한 목표'가 아니라 '막연한 생각의 범주에 넣고 다른 것으로 대체하는 것이 좋다.
-짐 론, 드림리스트-
1년 내에 이루고 싶은 목표 Best 3
나: 저... 잠시 면담 좀...
팀장: 왜? 무슨 일이야?
나: 잠시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팀장: 이야기해봐.
나: 저 퇴사하겠습니다.
팀장: (당황한 듯)............ 왜? 다른 회사에서 오래?
나: 아니요.
팀장: 그럼 왜?
나: 집에서 아이들을 돌보기로 했습니다. 회사보다 저에게 훨씬 더 소중한 존재거든요. 제 소중한 시간을 사소한 일에 더 이상 투자할 수는 없습니다. 팀장님께서도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여기서 벗어나세요.
5년, 10년 내에 이루고 싶은 목표
'아이들과 잘 어울릴 수 있을까?'
'아이들이 우리 아이를 괴롭히지 않을까?'
'선생님이 안 보이는 곳에서 아이를 때리지 않을까?'
'우리 아이가 과격하게 표현을 해서 피해를 입히지 않을까?'
'말을 잘 못하니 오해를 받는 건 아닐까?'
'엄마들이 단체로 항의를 해서 우리 아이를 쫓아내지는 않을까?'
'우리를 없는 사람 취급하지 않을까?'
'엄마들 모임에도 부르지 않겠지?'
'아...... 어떻게 해야 하지?'
(목표 1)
발달장애아동을 위한 방과 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그리하여 아이의 마음을 보듬어 주고 부모에게 자신의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한다.
(목표 2)
이를 위한 우수하고 마음이 따뜻한 특수 교사를 양성한다. 그래서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이 특수교사의 목표는 현재 있는 학교를 벗어나 더 좋은 거북이 학교를 만드는 것으로 한다.
(목표 3)
발달장애아동을 둔 부모를 위한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