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닝 출근만 하면 먹고 싶어

포케 & 통새우 샌드위치 편

by 유의미

오랜만의 평일 이브닝.

아이들을 등원 시키고 나니 오롯이 나만의 자유시간.

전자책 초고를 드디어 다썼다!





다시 목차부터 찬찬히 살펴보던 중...

내가 썼던 글이 부끄럽고, 다시 읽기 귀찮던 중

집 나간 집중력을 붙잡아보려고 시도하지만 오늘 따라 머리도 멍하고 컨디션이 영.. 난조






이럴 때는 뭔가 전환이 필요한데, 마침 어쨌든 점심을 먹어야 하니,

억지로 붙잡고 있던 원고를 내려놓고 배달어플을 켠다.

우리집 앞에 있는 샌드위치 가게.

얼마 이상 시키면 배달팁이 무료네. 시간도 아낄겸. 심사숙고해서 닭다리살 포케와 통새우 샌드위치 주문!






그런데 5분도 안되어 주문폭주로 인해 거절한다는 메시지를 받았다.

맙소사! 그래서 가게에 직접 쳐들어가서 확인해보기로 한다.

한 5분거리. 귀찮았지만 주문 하고 20분뒤 포장해가기로






가게 안에 오늘 따라 단체 손님이 있었고, 홀에 나가는 주문 받다보면 배달까지는 어려울 듯 싶긴 했다.

그렇게 어렵게 얻은 포케를 먹는데, 조금 다른 가게와 다른데 야채가 참 싱싱하고

내 몸도 싱그러워지는 느낌!? 건강한 맛.

강릉에서 온갖 안 좋은 음식들로 봉인해제 되었던 몸이 정화되는 느낌이었다.







양상추가 너무 많으면 샌드위치 먹기 불편하다고 해서 야채를 반만 달라고 요청했다.

통새우 샌드위치도 JMT. 배부를 법도 했지만 포케는 양이 적으니까라는 합리화를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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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전 두통약을 먹고 자다가 오려고 했는데 눈만 말똥말똥.

1시간 누워있다가 그대로 씻고 나왔다.







토피넛 라떼가 먹고 싶었지만 출근만으로도 빡세서 드라이브 스루에서 디카페인 글레이즈드 라떼 포장.

시즌 한정이라 이 시즌에는 글레이즈드 라떼를 즐겨 마시는데, 요즘 야채, 샐러드를 먹어서 그런지

오랜만에 먹으니 왜 이리... 진한 맛인지.. 결국 반 조금 넘게 먹고 폐기.







이제 몸에 좋은 걸 찾아먹어야 하는 나이이기는 한가보다.

이브닝만 오면 먹을 것을 장전해두는 보상심리가 찾아와서 커피 주문했지만 이건 실패.

이제 커피도 끊을 때가 됐나 보다.










© dariamamont, 출처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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