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낫 탄산수 브랜딩 창업 과정,
6화
"브랜딩&포지셔닝 전략"
브랜드명 : 와이낫 브랜드
제품명 : 와이낫 제로칼로리 탄산 스파클링
브랜드 슬로건
“실패하면 어때, 한 번 해보는거지. WHY NOT? ”
→ 주도적인 삶 & 도전 정신을 중시하는 MZ 세대에게 브랜드 이념을 어필하며, 이를 “와이낫” 이라는 브랜드명으로 인식시킨다.
→ “도전정신” 이 키워드인 브랜드의 이념을 “폰트”에 녹여내는 것이 핵심
→ 폰트가 확정되면, 이를 제품 라벨링에 활용. 배경이 아닌 폰트가 돋보이도록. 최대한 심플한 디자인
→ 폰트는 “도전적” 이미지가 잠재 소비자의 무의식중에 떠오를 수 있도록 “강렬한 느낌, 또는 도전적인 느낌” 으로 디자인하는 것이 필요
브랜드의 주타깃층 : MZ 세대
주 타겟층에게 “힙한 브랜드”로 인식되게끔
타겟 및 시장 선정 근거
기사 출처 : 시빅뉴스 http://www.civic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3965
1. 국내 제로칼로리 탄산음료 시장의 급성장
2018년 : 452억원 -> 2021년 : 2000억원 규모
2년사이 5배(384%) 가까이 성장
기사 출처 : 뉴스토마토, https://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126303
건강 관리를 위해 설탕과 같은 탄수화물의 섭취를 줄이려는 트렌드가 MZ세대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다.
통상 일본과 대한민국 비즈니스의 유행, 트렌드가 10~20년을 주기로 돌고 돈다고 한다.
이미 일본은 10년 전부터 '저당질 기반'의 식단 및 소비 트렌드가 자리를 잡고 있다.
1화에서 서술했듯, '극단적인 저당질 식단'을 컨셉으로 하는 PT샵이 전국적인 인기를 끌고 있기도 하다. (Lizap)
대한민국도 장기적으로 저당질 트렌드가 올 것이다. 수치로 드러나는 관련 시장의 성장세가 이를 증명한다.
국내에서도 소비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와이낫 브랜드는 이 시장으로 들어간다.
와이낫 탄산수를 시작으로, 저당질 기반의 다양한 푸드 카테고리 제품을 선보인다.
2. MZ세대에게 제대로 인식된 '제로칼로리 음료' 브랜드가 없다.
시장이 확대되며 경쟁적으로 제로칼로리 탄산 음료가 시장에 나오고 있다.
하지만, 누구보다 관련 음료를 많이 사마셔본 내가 판단하기엔 아직 그런 브랜드는 존재하지 않는다.
현재 시장에서 가장 잘나가는 관련 제로칼로리 탄산음료는,
코0콜0 제로, 나0드사0다, 원000, 슈000 등이 있다.
내 목표는 '슈프림, 나이키' 같은 브랜드 이미지를 주는 것이다.
2. 주도적인 삶 & 도전 정신을 중시하는 MZ 세대에게 브랜드 이념을 인식시킨다.
“실패하면 어때, 한 번 해보는거지. WHY NOT? ”
내 좌우명이자 브랜드 이념이다.
해당 슬로건에 따라, 도전하는 모든 이들을 '서포트' 하는 포지셔닝을 가져간다.
카테고리는 무한하다.
스포츠, 입시, 취준, 자격증, 엔터테이먼트 등등 모든 분야에 '도전'의 키워드를 가져올 수 있다.
3. 매주 '도전'하는 스토리를 들려주는 소비자를 선정, 와이낫 탄산수를 협찬한다.
브랜드 이념과 실제 활동을 일치시킨다.
이부분은 아직 구상중이나,
사연 제출은 네이버 카페를 통해,
선정 결과 발표는 인스타 및 유튜브를 통해 매주 발표한다.
네이버 카페는 진성 팬들을 모아두기 위한 목적
기타 : 관련 인플루언서에게 모두 뿌릴 수 있다 .
한 번 맛보게 하면 된다. 정착만 시키면 매출은 안정적으로 따라올 것이다.
*아래는 라벨 및 박스 디자인 외주를 위해 노션에 작성했던 내용입니다.
추구하는 이미지, 방향성을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음화에서는 라벨 디자인 시안 및 와디즈 펀딩 준비에 대해 다루겠습니다.
세 줄 요약
1. 저당질 식품 시장, 더 세부적으로는 '제로칼로리 탄산 음료' 시장을 우선 들어갑니다.
2. MZ 세대가 타겟군입니다.
3. 라벨 디자인중입니다.
- 7화에서 계속됩니다.
와이낫 탄산수 브랜딩 여정기
1화 - "시작"
https://brunch.co.kr/@whynotbrand/1
2화 - "와이낫 브랜드명을 못쓴다고?! | 상표권 이야기"
https://brunch.co.kr/@whynotbrand/2
3화 - "음료 OEM 공장 찾아 삼만리"
https://brunch.co.kr/@whynotbrand/3
4화 - "드디어 찾은 음료 OEM 공장, 미팅 및 결과 정리"
https://brunch.co.kr/@whynotbrand/4
5화 - 협업사 방문 & 시제품 개발 계약"
https://brunch.co.kr/@whynotbrand/5
6화 - "브랜딩&포지셔닝 전략"
https://brunch.co.kr/@whynotbrand/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