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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미움은

by 한찬선 Jan 20. 2025





사랑과 미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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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니

미움이니

애매모호한 경계 탓에

엎치락뒤치락


바늘일까

실일까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는 바보라

고개를 갸우뚱


관심이야

간섭이야

눈높이 너울성 파도


수평선이 되었다

수직선이 되었다

널뛰는

사랑과 미움


오늘을 열어 주는 꽃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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