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추억에 대하여
낡을수록 선명해지는 것 언제나 나를 설레게 하는 것 경쾌한 웃음 담긴 파도소리 사각사각 모래 위 폭 찍힌 발자국 두팔보다 넓은하늘과 파아란 바다 그 속에 그림처럼 예쁜 너 사진 한장에 되돌릴 수 없는 셀렘 담고 시간은 파도처럼 쉴 새 없이 몰아쳐 너는 벌써 한 아이의 엄마 되었건만 오늘도 울리는 부산바다 파도소리 수많은 추억들, 모래 위 발자국처럼 스르르 사라지는 소리
[브런치 5년차 작가] [등단시인] [그냥 시]저자 [초중등논술국어강사] [중등대상 논술 재능기부자]따뜻하지만 사람을 바꿀 수 있는 글의 힘을 믿고 매일 쓰고 싶은 평범한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