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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내뿜은 담배 연기처럼작기만 한 내 기억 속에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 김광석 '서른 즈음에 중' -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비어 가는 내 가슴속엔 더 아무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 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 온 것도 아닌데 - 김광석 '서른 즈음에' 중 -
직장에서는 열일하고 퇴근 후에는 꿍꿍이(꿈)를 고민하는 직장인. 울산 화학공단 공장 설비관리 매니저로 재직 중. 글쓰기와 재테크에 관심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