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지하철을 기다릴 때마다
버스로 이동할 때마다
짬이 날 때마다
핸드폰을 가로로 돌리고 심각한 표정을 짓는 너
"게임하지?!" 물으면 배시시 웃는 너
사랑하는 나의 겜보이
*. 표지 사진 : Photo by Annie Spratt on Unsplash
'다흘' 입니다. 때로는 삐딱한 시선으로, 때로는 달달한 시선으로 누군가 공감할 수 있는 일상을 이야기합니다. 책을 읽고 여행을 다니며 떠오르는 단상을 글과 그림으로 옮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