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라.

by 임동환


수많은 기업들이 오늘도 많은 제품을 출시한다. 어떤 제품은 사람들에게 큰 호응을 받는 제품도 있고, 어떤 제품은 잠시 반짝 빛나다가 사람들의 관심에서 사라지는 제품도 있다.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구매하고 싶어 하는 물품의 공통점은 사람들이 상상하지 못했던 혁신적인 제품이라는 것이다. 혁신을 이루는 삶을 살기 위해서 우리가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을 나누고자 한다.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스티븐 코비'는 "우리는 자신의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할 때 과연 어떻게 결정하는 것이 좋을지 혼란스러울 때가 있다. 그럴 때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자신의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라는 것이다. 자신의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마땅히 가야 할 길을 발견하게 된다. 때로 우리는 환경을 보고 두려워하고, 망설일 때도 있다. 그럴 때 우리의 내면의 자아는 갈 길을 알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 모든 두려움과 염려를 내려놓고 자신의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사람들이 모두 안 된다고 해도 자신의 내면의 소리가 된다고 하면 다시 한번 용기를 내서 도전해 보아야 한다. 혁신을 경험한 사람은 늘 자신의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였던 사람이었다. 새로운 도전을 해야 할 때, 새로운 길을 개척해야 할 때 주변의 사람들은 안된다고 해도 우리의 내면의 소리가 된다고 하면 주저하지 말고 도전해야 한다. 매일 나 자신의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살아가자.


어떻게? 보다는 왜”라고 질문하라.


'스티브 잡스'는 불우한 환경에서 자랐다. 그는 미혼모에게서 태어났다. 그의 어머니는 자신의 힘으로 자녀를 키울 수 없는 환경에 있었기 때문에 스티브 잡스를 다른 가정에 입양을 보내기로 결정했다. 그때 그의 어머니는 입양을 받는 양부모에게 한 가지의 조건을 달았다고 한다. 입양을 받으려면 반드시 스티브 잡스를 대학 교육을 시켜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들은 동의했다. 스티브 잡스의 양 부모님은 경제적으로 여유가 많지 않은 사람들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들은 스티브 잡스에게 좋은 교육을 시키고 싶어서 라이스 대학이라고 하는 미국의 사립대학교에 입학을 하도록 했다. 스티브 잡스가 대학교에 입학을 하고 보니, 자신을 위해서 비싼 사립대학교의 등록금을 4년 동안 양부모님이 지불했다가는 큰 빚을 져야 할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스티브 잡스는 학교를 중퇴하기로 결심했다. 그는 수업료를 내고 학교 수업을 듣는 대신에 친구의 기숙사의 방에서 지내면서 학교에서 개설하고 있는 캘리그래피 강좌를 청강했다. 누가 알았겠는가? 스티브 잡스가 당시에 배웠던 캘리그래피 글씨체가 나중에 스티브 잡스가 만든 매킨토쉬 컴퓨터의 아름다운 글씨체의 근거가 되었다는 사실을.


스티브 잡스는 크게 성공을 했고 한 대학에서 졸업생들에게 강연을 하면서 유명한 강연을 했다. “Stay Hungry, Stay Foolish 어리석은 자로 남으라, 굶주린 자로 남으라”는 말이다. 어리석기 때문에 끝없이 배우고 질문해야 하고, 배고프기 때문에 채우려고 노력하라는 것이다. 그의 정신을 한 문장으로 요약한 것이다. 사람들이 모두 어떻게를 물을 때, 스티브 잡스는 왜?라고 물었다. 왜 그것이 당연한데? 그런 방법이 아니면 안 되나? 그런 질문이 오늘의 애플을 만든 것이다. 오늘 우리도 매일 왜?라고 물으며 살아가자. 거기에서 혁신이 시작된다.


모방에서 혁신을 끌어내자.


'빌 게이츠'는 사람들이 개인 컴퓨터를 사용하는 날이 오리라고 믿었다. 당시에 컴퓨터는 방 하나 전체를 채워야 할 만큼 크기가 컸지만, 점차 컴퓨터의 크기가 작아지고, 개인적으로 사람들이 컴퓨터를 사용하는 날이 올 것이라고 믿은 것이다. 그는 컴퓨터를 작동하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쉽게 쓸 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는 MS-DOS라는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MS-DOS 프로그램을 쓰려면 모든 명령어를 외우고 있어야 했기 때문에 많은 불편이 따랐다. 그때 스티브 잡스가 개발한 매킨토시 컴퓨터가 나왔다. 매킨토시 컴퓨터는 명령어를 직접 수작업으로 넣는 것이 아니라, 이미 화면에서 마우스로 클릭을 하면 되니, 아주 쉬웠다. 빌 게이츠도 얼아 있지 않아서 매킨토시 컴퓨터와 같이 화면에서 클릭만 하면 운영을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로 바꾸었다. 그는 그 프로그램의 이름을 “윈도우스”라고 불렀다.


빌 게이츠가 매킨토시와 같이 화면에서 마우스로 클릭을 하면 운영을 할 수 있는 운영체계인 윈도우스를 만들었다고 했을 때 스티브 잡스는 엄청나게 화를 냈다고 한다. 그러나 빌 게이츠는 모방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그는 모방에서 끝나지 않고 모방에서 혁신을 끌어냈다. 이후에 인터넷 시대가 시작되었고, 이제는 많은 사람들의 개인 컴퓨터에 윈도우스가 설치되게 된 것이다. 만약 빌 게이츠가 맥킨토시가 나왔을 때 자신의 명령 입력 방식인 MS-DOS를 고집하고 윈도우스 같은 체제를 운영하지 않았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수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기에 편리한 맥킨토쉬를 선택했을 것이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지금과 같이 보편화된 시장을 차지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눈을 크게 뜨고, 귀를 열고 살아야 한다. 다른 사람이 가진 생각을 내 것으로 만드는 모방, 그 위에서 더 큰 혁신을 향해 도전해 나가는 태도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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