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면 의미 있는 삶을 살 수 있을까?
어떤 사람들은 무조건 열심히 노력하고 달리면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다고 믿는 사람들이 있다. 정말 무조건 열심히 노력하고 달리기만 하면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을까? 우리는 최고의 속도로 열심히 달려가다가 어느 순간, "아! 여기가 아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될 때가 있다. 속도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방향이다. 성공을 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더 중요한 것은 삶을 의미 있게 살아가는 것이다. 삶을 뒤돌아보는 어느 날 "나는 정말 의미 있는 삶을 살았구나"라고 스스로 고백할 수 있는 삶을 살아야 한다. 인생의 바른 방향을 유지하며 의미 있는 삶을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의미 있는 삶을 사는 사람에게는 열정이 있다.
의미 있는 삶을 사는 사람은 돈이 많거나 대단한 배경이 있어서 의미 있는 삶을 사는 것은 아니다. 그들은 다른 사람과 달리 마음속에 끓어오르는 ‘열정’이 있다. 미국의 국민들이 존경하는 대통령을 꼽아보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은 아브라함 링컨을 주저 없이 말한다. 미국의 16대 대통령으로서 남북전쟁을 성공으로 이끌어 노예 해방을 시킨 사람으로 유명한 사람이다. 아브라함 링컨은 사람은 금수저 출신도 아니고, 가정에서 많은 것을 제공해 줄 수 있는 그런 환경에서 태어난 사람도 아니다. 그런데 그는 미국의 대통령으로서 많은 사람의 존경을 받는 훌륭한 대통령이 되었다. 아브라함 링컨의 이력을 보면 그는 수많은 실패를 했다. 사업도 망하기도 했고, 선거에 나가서 참패를 당하기도 했다. 그런데 그가 미국의 16대 대통령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자신이 대통령이 되겠다는 분명한 꿈과 열정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아무리 낙선을 하고, 아무리 실패를 해도, 그 실패를 실패로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는 떨어지면 또 도전하고, 떨어지면 또 도전했다. 그 모든 것을 하나의 과정으로 생각하고 포기하지 않은 것이다. 결국은 그는 미국의 대통령이 되었다.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우리 주변에서 의미 있는 삶을 살고, 성공한 사람들에게서 이런 열정을 배워야 한다. 인생의 수많은 시련 속에서도 어떻게 열정을 버리지 않고 도전할 수 있었는지를 그들에게서 배워야 한다.
의미 있는 삶을 사는 사람은 자신의 고유한 가치를 소중히 여긴다.
어떤 사람은 자신의 가치에 대하여 자신감이 없어서 자신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 놓고 살기보다는 자신을 감추고 다른 사람의 모습으로 살아가려고 하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은 대개 어려서부터 자존감이 낮고, 열등감이 많은 사람이다. 이런 사람은 뭔가를 소유함으로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으려고 하거나, 뭔가를 이룸으로써 다른 사람이 자신의 가치를 인정하는 것을 원한다. 그러나 이와 같이 다른 사람의 인정에 목말라서 끌려다니기 시작하면 한이 없다. 어떤 물건을 내가 소유해야만 사람들이 나를 인정해 주고, 내가 무엇을 이루어야만 가치 있는 사람이 될 것 같은 생각이 드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나의 고유한 모습 그대로, 나는 가치 있고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알고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좋은 차를 타고, 좋은 집에 살며, 명품을 들고 다니고, 무엇을 이루어야 사람이 가치가 있는 것이 아니다. 어떤 사람의 모습을 흉내 낸다고 해서 가치 있는 사람이 되는 것도 아니다. 나는 원래의 고유의 모습의 내가 가치 있는 존재이고, 나는 있는 그대로의 내가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늘 인식하고 살 필요가 있다. 나는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유일한 존재라는 것을 늘 잊지 말아야 한다.
아프리카의 어떤 마을에서 아이들이 돌멩이를 가지고 돌 던지기 놀이를 하고 있었다. 아프리카의 아이들은 가지고 놀 수 있는 축구공도 없고, 놀이기구도 없었기 때문에 돌멩이를 가지고 놀고 있었다. 외부에서 그 마을을 방문했던 한 사람이 아이들이 노는 그 옆을 지나가다가 무심코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돌멩이를 보게 깜짝 놀랐다. 알고 보니 아이들이 가지고 놀고 있는 그 돌멩이는 다이아몬드 원석이었다. 오늘 우리도 우리 자신이 다이아몬드 원석과 같은 존재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알고, 나의 가치를 알고 살아가자.
의미 있는 삶을 사는 사람은 체력의 안배를 하며 달리는 마라톤 선수와 같다.
인생은 단거리 육상 경기가 아니라, 장거리 마라톤과 같다. 단거리 육상은 출발을 하자마자 자신의 모든 힘을 쏟아부어 달려야 한다. 체력을 안배를 하고, 시간을 안배할 여유가 없다. 그러나 마라톤은 그렇지 않다. 노련한 마라톤 선수들을 처음부터 자신의 모든 힘을 쏟아부어 전력으로 달리지 않는다. 마라톤에서 우승을 하는 선수를 보면 출발을 하고 나서 제일 먼저 앞서서 달려 나가지 않고, 선두 팀의 중간쯤에서 달리기를 한다. 다른 마라톤 선수들의 눈치를 보면서 거의 마지막 순간까지 자신의 기록을 유지하면서 달린다. 그러나 결승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 자신의 모든 힘을 다해서 전력으로 달려간다. 여기서 승부가 결정이 되다. 선두를 지키며 달리던 선수가 여기서 선두를 놓치게 된다. 자신의 체력의 한계를 넘어서 처음부터 너무 열심히 달리다가 나중에 치고 나오는 선수를 따라갈 힘이 없는 것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한 가지에 전력 질주하여 달려가다가 인생이 마치는 순간에 후회하게 된다. 어떤 사람에게는 직장이 모든 것이다. 어떤 사람에게는 사업이 모든 것이다. 그래서 자라는 자녀를 돌볼 겨를도 없고, 주변의 사람들을 바라볼 겨를도 없다. 매일 같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저녁 늦은 시간까지 바쁘게 달려간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살아가는 과정에서 전력 질주만을 하지 말고, 삶을 돌아보며 살아야 한다. 자녀를 돌아보아야 한다. 배우자를 돌아보아야 한다. 그것이 의미 있는 삶을 사는 것이다. 자신의 시간과 체력을 잘 안배하고 달려가는 마라톤 선수처럼 전략을 가지고 인생의 달리기를 하자. 인생의 목표를 정하고 그 결승점을 향해서 체력을 안배하며 천천히 달려가자. 인생에는 중간중간에 예상치 못한 위기가 다가와 포기하라고 요구하지만, 인생의 위기를 잘 이기며 승리의 목표를 바라보며 끝까지 잘 달려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