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시골도 백구도 처음입니다만]
그때 그 순간의
달콤했던 허니 브레드가 잊혀지지 않는 건,
그보다 달콤한
맛을 찾지 못해서가 아니라,
그보다 달콤했던
시간을 만나지 못해서가 아닐까.
매 순간의 소중함,
늘 지나고 나서야 알게 되는.
▶ 후회해봤자 이미 늦었어. 그냥 잊어버리고 자자.
'성진'은 할아버지께서 지어주신 어릴 적 이름입니다. 우울증, 공황장애와 대인기피를 앓고 있습니다. 아주 가끔이지만 일기같은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