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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날

너굴양 그림일기

by 너굴양 Mar 0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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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날이 궂어 아이와 늦잠을 잤다.

실컷 잤다 생각했는데 점심을 먹고 나서도 정신이 맑질 않다.

가족들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할 일을 하고 있으니

나도 내 몫을 하려고 밖에 나왔다.


일을 하자~~


어린이 개학 D-2


2025.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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