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북 일상기록 14화

코로나가 바꾼 일상

마스크 말고도 많아.

by 최미영

우한 폐렴의 위험성을 알린 의사의 죽음이 딱 1년 전이었다는 소식을 얼마 전에 들었다.


코로나는 우리의 일상을 바꿨다.

2019년 연말에만 해도 우리의 일상이 이렇게 될 줄 알았을까?


드라이브 스루 코로나 검사, 온라인 수업,

온라인 공연, 드라이브 스루 콘서트 외에도

우리의 일상은 코로나 이전과 어마어마하게 다르다.


혹자는 코로나 이전을 before corona BC라고 하고,

코로나 이후를 after corona AC라고 말했다.


정말 BC의 삶이, 그 일상이 그리워질 때면 마음이 먹먹하다.

AC 이후 우리의 삶이 그 전과 똑같지는 않을 것을 알지만,

그래도...라는 막연함과 함께 과거를 회상해 본다.





급변해 버린 우리의 삶에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알파고와 이세돌의 대결 이후 점점 가까워지고 있었지만 아직은 좀 거리감이 있었던 4차 산업이 급 발전했다. 사회, 경제, 문화 등 모든 곳에 영향을 끼쳤다.


마스크와 거리두기는 일상이 되어버렸다.

음식물의 포장과 배달이 급증했다.


라이더들이 많아졌고, 일회용품들도 많아졌다.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언텍트, 온텍트한 것들이 늘어가고 있다.


여기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 생각해봐야 한다.


이제는 더 이상 넋 놓고 있으면 안 된다.

빠르게 변해가는 시대에 우리는 과거에 멈추어 있는 듯하다.


슬퍼하고, 공포스러워만 하면 안 된다.

앞으로 더 많은 일들이 생겨날 테고, 더 많은 바이러스가 생겨날 것이다.


멈추지 말고,

바뀐 일상에 적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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