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커머스 Case Study_네이버 셀렉티브
네이버 셀렉티브 , 카카오 톡딜라이브, 홈쇼핑 회사들의 모바일 라이브 , 잼라이브 등등
여기저기 우후죽순으로 '라이브 커머스'를 시작하고 있고 홈쇼핑 업계는 꽤 긴장 타고 있다.(사실 내가..)
관련된 산업이 발전하고, 상품 군도 확대되고, 일반 고객들의 주목도도 높아진다.
이를 반증하듯, 내 브런치로 유입되는 키워드가 어느 순간부터 모두 라이브 커머스에 관한 것으로
그래서 라이브 커머스 글을 씁니다. 대체 뭐가 뭔지 헷갈리는 분들을 위해, 공부하기 위해
이번 편은 포털 플랫폼에서 쇼핑 플랫폼으로 변신중인 '네이버의 셀렉티브(SELECTIVE) '입니다.
(제 브런치로 들어오는 검색어 중 단연 1위였슴다)
(셀렉티브의 라이브 커머스에 집중한 글입니다)
말해뭐해 네이버입니다.
네이버는 포털에서 금융. 쇼핑. 콘텐츠로 다음 먹거리를 열심히 개발 중인데요
'오호라 돈이 되는 시장이구나'를 직감한 셀러들은 점차 늘어나고 있죠. 전문 셀러뿐 아니라 직장인 부업 등으로 스마트 스토어는 점점 핫해지는 중
셀렉티브의 모든 구매 채널은 스마트 스토어로 떨어진다.
일단 현 라이브 커머스 중에 가장 고퀄(?)을 자랑합니다. 브랜드 차원의 입점도 상당하고요.
콧대 높은, 메이저 브랜드들의 라이브 커머스 첫 경험은 셀렉티브였던 경우가 많습니다.
셀렉티브 라이브의 카테고리)
인플루언서, 백화점, 아웃렛, 해외직구, 브랜드 패션, 트렌드 패션, 디자이너 , 푸드, 뷰티, 키즈
백화점, 아웃렛, 패션 등의 특성상 패션잡화 편성 비중이 다소 높은 편. 곧 푸드 쪽으로도 발전이 있지 않을까함
오전 시간에는 아이용, 주부들이 구매할 상품 위주로,
오후 시간에는 패션, 뷰티 위주로 진행됨
주력 편성은 아무래도 저녁 시간인 듯!
셀렉티브는 세로 화면을 구현하고 있고,
라이브는 1시간 정도의 러닝타임으로 진행된다.
셀렉티브 방송을 보다 구매창을 클릭하면, 구매할 수 있는 라인업이 확대된다.영롱한 초록빛을 발하는 네이버 페이
백화점 입점 샵이나 해외직구 스토어 등은 전문 쇼호스트를 섭외하거나 실제 운영자들이 출연하는 경우가 많으나,
브랜드 본사가 직접 담당하는 라이브 커머스인 경우엔 '셀럽'의 출연으로 트래픽 확대와,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쇼 형태의 방송을 진행한다.
예를 들자면,
대부분의 라이브가 컷팅 없이 카메라 한대로 쭉 팔로우업을 하는데, 이는 인물에 대한 집중도를 높여준다.
사실 커머스 방송은 분위기, 스토리를 주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셀렉티브의 메인 탭으로 내세워도 괜찮을, 매력적인 콘텐츠라고 생각해요! (실제 트래픽도 높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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