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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강작 Feb 18. 2021

텃밭을 만들어 봅시다

: 시작하기 좋은 계절 봄이 오고 있습니다!

요즘 집 화단이나 베란다에 작은 텃밭을 만드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직접 키웠으니 믿고 먹을 수 있고 반찬값도 덜 수 있고

이웃에게도 나눠줄 수 있어서 인기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텃밭의 가장 큰 즐거움은

채소가 쑥쑥 자라는 모습을 지켜보는 뿌듯함이 아닐까 싶습니다.    




성장하는 걸 지켜보는 건 참 즐거운 일입니다. 

 

텃밭의 채소가 그렇고요,

아이들이 커가는 모습,

운동을 통해서 조금씩 살아나는 턱선,

통장에 조금씩 쌓이는 숫자들, 

하나씩 알아가는 영어단어들이 그렇습니다.




아직 추운 겨울이지만 봄이 조금씩 얼굴을 내밀고 있습니다.  

뭔가를 막 시작하고 싶은 계절이 다가오고 있는 거죠,


올 봄에는 마음속에 작은 텃밭 하나 마련해서 조금씩 키워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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