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노박사 레오 Jun 24. 2019

부모가 자녀에게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하는 세가지 언행들

행복한 엄마, 그리고 행복한 아이. 부모 역할

Photo by Mike Scheid on Unsplash



부모가 된다는 것은 인생에 커다란 획을 긋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전과는 무척 다른 인생을 시작하는 것이 때문이다. 이전까지는 나 하나만 제대로 관리하고 살면 충분했던 인생이지만, 부모가 되는 순간 무한책임이 부여되는 다른 누군가를 감당해야 하는 인생으로 바뀌게 된다. 또한 새롭게 나의 인생에 개입되게 되는 대상은 끝없는 돌봄과 양육을 필요로 하며, 그 과정은 거의 죽기 전까지는 끝나지 않는다. 


이렇듯 부모가 된다는 것은 지금까지 살아온 과정과는 매우 다른 새로운 과정임에 틀림이 없다. 그리고 새로운 역할에는 새로운 기술과 적응이 필요하다. 그래서 부모도 연습과 훈련이 필요한 것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경우 충분한 준비나 고려 없이 자녀를 가지거나 낳게 되며, 그로 인한 시행착오를 거치게 된다. 그 과정에서 알아서 잘하는 부모도 있을 수 있으나 나도 모르게 큰 잘못을 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특히 상대, 즉 자녀의 입장을 고려했을 때 부모가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이나 말들이 있다. 물론 부모도 사람인지라 실수하고 잘못할 수 있다. 하지만 여기서 언급하는 말들은 최소한, 그리고 절대로 부모가 하지 말아야 할 말들만 추린 것이라 생각하라. 아무리 화가 나거나 감정적으로 힘들더라도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하는 것들이다. 왜냐하면 자녀의 가슴속 깊이 대못을 박는 정도의 심한 상처를 남기는 말들이기 때문이다. 



1. 너 때문에 못살아!!


부모들이 하는 가장 흔한 잘못된 언행이 ‘너 때문에 못 살아!’이다. 즉 부모의 현재 심리적 어려움을 자녀에게 귀인하는 것이다. 물론 아주 진지하게 생각하고 이런 말을 하는 것도 아니며, 대부분은 짜증나는 상황에서 문득 튀어나오는 말인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런 언행은 자녀에게 마음 깊이 죄책감을 심어주고 자기존중감을 무너뜨리는 기능을 한다. 아이들을 혼내는 부모들을 가만히 지켜보다 보면, 이런 표현이 흔하게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길에서 대소변 실수를 한 자녀의 뒷정리를 하면서, ‘너 때문에 못 살아, 정말!!’, ‘너 때문에 엄마가 얼마나 힘든 줄 알아?!’, 혹은 ‘너는 왜 이렇게 엄마를 힘들게 하니?! ㅠ’ 등과 같은 표현들을 보게 된다. 


이런 표현들은 자녀에게 깊은 상처를 남길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자녀에게 있어서 부모는 절대자이며, 절대자의 이런 표현은 버림받을 것이라는 두려움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절대자에게 버림을 받는 것은 자녀의 입장에서 크나큰 절망이며 공포이다. 


특히 자녀가 어린 경우에는 더욱더 그렇다. 자녀가 청소년기만 되어도, '너 때문에 못 살아!'라고 말하는 부모에 대해서 '그럼 살지 마~'나 혹은 '뭘 나 때문이야~ 아빠가 더 문제면서~'라고 반격을 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부모의 돌봄이 필수적인 어린 시절에는 이런 반발은 꿈도 못 꾸고 무조건적으로 당하는 수밖에 없다. 


학교 다닐 때 아주 무서운 학생부 선생님께 혼난 기억들이 있을 것이다. 그때 기분이 어떠했는가? 게다가 몽둥이라도 휘두르는 상황이라면 어떻겠는가? 너무 공포스럽고 무서워서 아무 생각도 안 들고 무조건 잘못했다고 빌어야만 했던 적이 있는가? 어린 자녀가 느끼는 공포는 그보다 백배, 천배 더 클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 


이런 공포는 자녀에게 일단은 극심한 공포와 같은 부정적 정서를 경험하게 한다. 그리고 부모의 비난을 그대로 받아들여, 깊은 죄책감을 느끼게 된다. 이에 더하여 자기존중감의 심한 상처를 준다. 즉, '나는 문제있는 아이이며, 나는 부모를 힘들게 하며, 이로 인해서 여차하면 버림을 받을 수 있겠구나!'라는 감정을 깊이 심어준다. 


당신의 자녀가 이런 감정을 느끼게 하고 싶은가? 솔직히 자녀는 부모를 선택하지 않았으며, 심지어는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것이 아니다. 자기들이 좋아서 나를 낳고 나서는, 나 때문에 못 살겠다고 비난하는 것은 무슨 매너인가, 그러려면 낳지를 말던가! 이제 무르지도 못하는 상황이라면, 책임지고 돌보는 것이 당연지사 아니겠는가?! 무심코 던진 말에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은 는 심한 공포와 불안, 그리고 깊은 심리적 상처를 남기지 말라.  



2. 너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산다 ㅠㅠ


특히 배우자와의 사이가 좋지 않은 경우 자녀에게 '너 때문에 참고 산다!'라는 표현을 쓰는 경우가 자주 있다. 보통은 부부간의 갈등이나 문제가 잘 해결되지 않는 두 부부의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자녀 때문에 이 모든 불리하고 억울한 상황을 감수하고 산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말이다. 이 또한 자녀에게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하는 표현이다. 


이 표현은 실제로는 사실이 아니다. 그 이유는 첫째, 자녀 때문에 살기 시작한 것이 아니며, 살다 보니 자녀가 태어난 것이다. 혼전에 아이가 생겨서 어쩔 수 없이 결혼하게 되었다고? 그것도 정확히 말하면 한 커플이 피임을 제대로 하지 않은 탓이지 그 결과로 생긴 아이의 탓은 아니다. 


둘째, 수많은 선택 중에 아이 핑계를 대고 있을 뿐이다. 부부 사이가 좋지 않은 경우, 그와 관련된 해결 방법은 여러 가지이다. 부부 상담을 통해서 관계를 개선하는 방법도 있으며, 내가 먼저 잘해주어서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고, 정 안되면 이혼을 하는 방법도 있다. 자녀 때문에 그 모든 것을 참고 인내하면서 견디었다는 것은 그중 한가지 이유일 뿐이며, 특히 이유의 대상자(?)인 자녀에게 물어보고 선택한 것이 아니다. 그저 본인이 선택한 한가지 방법일 뿐이다. 게다가 이혼하지 않고 살았던 진짜 이유는 딴 데 있거나 여러가지 이유일 가능성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자녀에게 그 책임을 모두 돌리는 것은 매우 적절하지 않다. 


셋째, 자녀는 단지 피해자일 뿐이지 문제의 원인 제공자가 아니다. 자녀가 무슨 죄가 있는가? 내가 원해서 태어난 것도 아니고 부부 관계를 망치는 행동을 했을 리도 없다. 오히려 자녀들은 좋지 않은 부부 관계 속에서 숨죽이고 눈치를 봐야 했던 피해자일 뿐이다. 그런데 왜 그들을 비난하는가? 그들은 책임전가의 대상자가 아니라 부정적인 부부관계의 피해자로서, 배려와 돌봄을 받아야 되는 대상일 뿐이다. 


이런 이유들로 인해서 '너 때문에 산다 ㅠ'라는 표현은 적절한 표현도 아니며, 절대 사실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복적으로 자녀에게 이런 책임을 전가하는 표현을 하게 되는 경우, 자녀는 '죄책감'과 더불어 상대편 부모에 대한 '분노'를 축적하게 된다. 이에 더하여 부부 관계가 깨질 것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를 경험하게 된다. 게다가 하나 더 덤으로 얻는 것이 있다. 바로 미래 이성과의 관계에서 건강하지 못한 관계 패턴을 보일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 


자녀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자. 부모 중 한명이 자신이 격는 그 큰 고통이 바로 "나" 때문이라고 한다. 자기가 봐도 무언가 건강하지 못하거나 부적절한 관계인 것 같은데, 그 원인이 바로 "나 자신" 때문이란다!! 어떤 느낌을 가지겠는가? 엄마(혹은 아빠)의 고통이 자신으로부터 비롯되었다고 생각함과 동시에 엄마를 힘들게 하는 아빠(혹은 엄마)에 대한 미운 감정과 (엄마가 느끼는 것과 유사한) 분노감을 반복해서 경험하게 된다. 그리고 이런 위태한 관계가 언제든지 깨질 수도 있다는 걱정과 불안감이 동시에 발생하게 된다. 


그리고 이와 같은 이성 관계와 관련된 부정적인 경험은 후일 자녀의 이성관계에도 결코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리 만무하다. 그래서 자신의 엄마(혹은 아빠)를 힘들게 했던 특성과 유사한 특성을 보이는 남자(혹은 여자)는 무조건 감정적으로 회피하게 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실제로는 세상 모든 남자들이 그런 것도 아니고 단지 내 부모들이 그랬을 뿐인데도, 일반적인 사람들 혹은 일반적인 부부관계에 대하여까지도 일반화를 시키게 되는 것이다. 


사실도 아닌 것을 가지고, 전혀 책임도 없는 자녀에게, 저런 무책임한 표현을 쓰는 것이 적절한가? 당연히 안 적절할 뿐 아니라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정적으로 화가 났을 때 무의식적으로 저런 표현들을 자주 쓴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자녀의 입장에서는 이런 한쪽 부모의 비난과 책임전가로 인하여 평생을 힘들게 고통받게 된다. 나중에 커서 모든 것을 다 이해하고 알만한 나이가 되어 그 부모에게 '왜 어린 시절 나에게 그런 말을 해서 힘들게 했어?'라고 물어볼 경우, 상당수의 부모들은 '내가 그런 말을 했었어? 아니야! 그런 말 안 했어!'라고 기억도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그 표현 자체가 사실도 아니며, 심각하게 생각하거나 따져보고 한 말도 아니고, 단지 홧김에 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그것을 받아들이는 당신의 자녀에게는 평생의 짐과 상처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꼭 기억하라!    



3. 배우자(및 배우자의 원가족)에 대한 비난과 한풀이


못된 시어머니한테 고생을 많이 했던 부인은 종종 자녀들에게 할머니가 자신에게 얼마나 못되게 굴었으며, 그래서 자신이 얼마나 고통스러웠는지에 대하여 토로하는 경우가 많다. 거꾸로 남편이 자녀들에게 처갓집에 대해서 비난을 하면서 아예 접촉도 하지 못하게 하는 경우도 종종 보게 된다. 그리고 이런 일들이 부모 말고도 부모의 원가족(즉, 조부모나 외조부모를 비롯한 고모/이모/삼촌 등)에 의해서 자행되기도 한다. 


그런데 왜 아무것도 모르는 자녀들에게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일까? 그 첫번째는 상대방(및 그 원가족)의 만행에 대해서 너도 알고 있어야 한다는 굳은 의지와 신념(?!) 때문인 경우가 많다. 그래서 너도 가까이하면 나처럼 상처를 받고 피해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려 놓는 기능이다. 마치 동네 개한테 크게 물렸던 사람이 주변 사람들에게 개조심을 당부하는 것과 유사한 과정이다. 


더 큰 두번째는 자녀가 이해관계자이면서 얘기를 잘 들어준다는 착각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 자녀는 해당 상황과 관련된 직접적인 주요 이해관계자 중 하나이다(왜냐하면 피를 나눈 사이이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우자나 그 원가족과는 달리 반발이나 반격 없이 자신의 얘기를 잘 들어주는 사람이다. 그래서 쉽게 자녀에게 그런 부정적 이야기를 하면서도 큰 죄책감이 없는 것이다. 


그런데 사실은 그렇지 않다. 자녀는 비난을 받을만한 짓을 한 쪽 이해관계자이기도 하지만, 그들을 비난하는 내 쪽의 이해관계자이기도 하다. 또한 그들이 잘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어찌할 바를 몰라서 어쩔 수 없이 가만히 듣기만 하는 것이지 잘 들어주는 것이 아니다. 게다가 그 얘기를 듣는 자녀의 심정을 매우 복잡하기 이를 데 없으며, 수만가지 생각과 미묘한 감정의 소용돌이가 발생하는 것이다. 


게다가 첫번째 이유와 관련하여 딱히 나에게는 피해가 없으며, 나에게는 잘해주기 때문에 특별히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못했던 사람들에 대한 비난이기 때문에 더욱 혼란이 가중된다. 예를 들어 엄마는 시어머니에 대해서 심하게 비난하지만, 비난의 대상자인 할머니는 손자 혹은 손녀인 나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할머니인 경우가 많다. 그 반대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다. 아빠가 못된 집안이라고 욕하는 외할머니나 그 가족들을 정서적으로 친근하게 느끼거나 심정적으로는 좋은 경험들이 많을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자기 인생의 주요 축 중 하나인 다른 부모가 이를 비난한다면 자녀는 큰 혼란에 빠질 수밖에 없다. 


자신의 마음 하나 편하고자 왜 나의 소중한 자녀에게 혼란을 주는가? 그리고 생각만큼 그들은 잘 경청해주고 수용해주는 존재가 아니라 당신의 표현 때문에 큰 혼란과 심리적 상처를 받는 것이다. 만약 배우자 및 그 원가족에 대해서 욕하고 싶거나 불만이 있으면, 차라리 유사한 경험을 가지고 진심으로 맞장구를 쳐주면서 함께 공감해주는 친구들에게 하라! 그것이 훨씬 더 시원하고 감정해소도 잘되며, 친구의 맞장구에 더욱 큰 감정정화를 느낄 수 있다. 괜히 가깝게, 그리고 자주 말할 수 있으며, 큰 저항이나 지적질을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자신의 가장 소중한 자녀에게 심리적 혼란을 주지 말라. 


 



심리치료나 상담 과정이 깊어지면, 자연스럽게 부모의 이야기가 나오게 된다. 주로 어린 시절 얘기가 시작되는데, 그 내용 중 대부분은 부모와의 관계나 그 관계 속에서 발생했던 일들이다. 부모가 나를 사랑하고 아껴주는 사람이라는 믿음과 감동적인 장면들도 나오는 반면에 너무 깊은 상처가 되어서 성인이 된 지금도 그 부정적인 영향에 심한 고통을 겪기도 한다. 


좋은 부모가 되는 과정은 참으로 험난하다는 생각이 든다. 어떻게 해야 좋은 부모가 될지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한다. 그리고 다양한 의견을 들으면서 참고하고, 노력도 많이 한다. 이 모든 노력이나 의지는 칭찬받아 마땅하다. 


그런데 이런 노력을 한방에 무너뜨리는 것이 바로 하지 말아야 할 행동들을 하는 것이다. 실제로 좋은 부모란 것에는 정답이 없다. 자신의 성격과 배우자의 성격, 그리고 자녀의 속성과 행동적 특징들이 만들어내는 아주 역동적이고 다양한 칼라의 개별적인 솔루션이다. 정형화되고 일률적인 정답이 만들어지기 어렵다. 


반면에 하지 말아야 할 핵심적인 것들은 보통 유사하다. 앞서 말한 세가지 언행들은 반드시! 하지 말아야 하는 것들이라는 점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 이를 구구절절하게 설명하고 부연하는 이유는 이것들이 알고 보면 얼마나 자녀들에게 큰 상처를 주는지 부모들이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서이다. 


나는 안다! 이들이 얼마나 이런 표현들이나 잘못된 부모의 언행 때문에 고통받고 있는지!! 왜냐하면 20년, 혹은 30년이 지난 지금도 상담 장면에서 생생한 고통 속에서 눈물 흘리면서 이야기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고통스러운 기억을 제공한 부모는 기억조차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며, 따라서 사과조차도 하지 않아 더욱 분하고 원통한 경우를 자주 보기 때문이다. 


이 글을 통해서 자녀는 낳고 키우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에 대해서만 강조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다. 분명 자녀는 큰 기쁨이요, 선물이자, 내 삶의 희망이자 원동력이기도 하다. 그런데 그만한 책임이 부과되는 존재이기도 하다. 직업 상,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좋은 부모가 되려고 노력하는 엄마와 아빠, 그리고 그들의 자녀들이 모두 좀 더 행복하게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감히 부모에게 잔소리를 늘어놓았다. 


당신들의 작은 신중함과 노력이 당신의 가장 소중한 자녀들이 좀 더 행복하고 건강한 사람으로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을 의심치 말라. 가끔의 실수는 어쩔 수 없다. 하지만 언급했던 행동들을 반복하고 있다면 반드시 지금 당장 이를 멈추고 개선해야만 한다.  당신의 자녀를 위하여!, 그리고 당신 자신을 위하여!!




본 글과 함께 읽으시면 좋을 글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엄마들이여, 당당하라! by 노박사. 심리학자가 읽어주는 세상 이야기

https://brunch.co.kr/@mindclinic/141


부모와 리더의 반성과 사과가 훌륭한 행동인 이유 by 노박사. 심리학자가 읽어주는 세상 이야기

https://brunch.co.kr/@mindclinic/99


"리더가 절대 하지 말아야 하는 세가지 행동" by 노박사. 심리학자가 읽어주는 세상 이야기

https://brunch.co.kr/@mindclinic/94


가화만사성의 딜레마 by 노박사. 심리학자가 읽어주는 세상 이야기

https://brunch.co.kr/@mindclinic/38


부하와 자녀가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세 가지 이유 by 노박사. 심리학자가 읽어주는 세상 이야기

https://brunch.co.kr/@mindclinic/42



이전 07화 미운 7살? 4살이 더 밉다!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