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feat. 버터플라이 허그
나에 대한 위로가 아직 충분치 않다면, 말 그대로 나를 토닥여보자. 연인이 서로 껴안으면 옥시토신 같이 사랑과 유대감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내가 나를 껴안아도 이 호르몬이 분비된다. 어쩌면 '나는 나를 사랑해'라고 입으로 백 번 말하는 것보다 스스로 한 번 꼭 안아주는 게 더 효과적인 방법인지도 모르겠다. - 박진영 <나, 지금 이대로 괜찮은 사람> p110
Butterfly Hug
깜깜한 밤. 보석 둘.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데는 익숙하지만 나를 사랑하기 위해서는 애써야 했던 사람입니다. 심리치유에 관한 이야기를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