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들아,
살다보면 혼자 하는 운동보다는 누군가와 함께 하는 운동을 하는 것이 상당히 좋겠더구나. 헬스와 같이 혼자하는 운동도 열심히 한다면 그 땀방울도 물론 소중하겠지만, 만약 둘이 함께 한다면 운동의 즐거움과 함께 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사회성도 더욱 높아질 수 있다고 생각되는 구나. 아무래도 인간은 사람과 함께 평생 살아가야하는 운명이기에 더 그렇더구나.
둘이 할 수 있는 운동중에 탁구, 배드민턴과 같이 가운데 네트를 두고 하는 운동은 안전하기도 하고 배우는데 그리 어렵지도 않으며, 운동으로 소모되는 칼로리 소비량도 많은 좋은 운동이니 이런 운동을 가족 또는 친구들과 함께 하는 것은 정말 좋은 일인 것 같구나.
특별히 운동기술을 배우지 않아도 충분히 할 수 있지만 기본기만 잘 배워놓는다면 더욱 재밌게 할 수 있으리라 생각되니 열심히 배워보렴
사랑하는 딸들아,
아무리 바쁜 일이 있더라도 건강의 중요성은 그 어느 것보다 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할 것임을 잊지 말아라.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운동 역시 하루에 있어서 매일 루틴으로 두고 정기적으로 하는 것이 좋겠구나. 육체적인 건강도 유지하고,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해소시킬 수 있는 비결이 바로 운동이 아닐까 생각된다.
사랑하는 딸들아, 언제나 건강하렴.
<유레카의 아침을 여는 공간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