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 무조건 내편 첫째 : 배려심 갑 둘째 : 자기주장 뚜렷 엄마 : 남편보다 더 내편 아빠 : 티 안 나게 내편 동생 : 늘 은근한 버팀목 어머님 : 세상에서 제일 이해심 많은 어머님 아버님 : 자상 그 자체 할머니 : 무조건 엄마 편, 모성이 무엇인지 보여주심 정말 많이 다른 사람들이 '가족'이란 울타리 안에서 맞춰 살아간다. '사랑'이란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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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결정장애가 있는 게 분명하다. 나이수만큼 장점을 쓰라면 이것보다 훨씬 더 잘 쓸 수 있을 것 같은데 최고 장점 딱 한 개만 쓰려니 고민이 많이 된다. 지극히 내 입장에서 본 우리 가족. 개개인은 개성이 뚜렷해서 너무 다른데, 서로를 아끼는 마음 하나로 여태껏 맞춰 사는 것 같다. 감사하다. 내가 속한 가장 따뜻한 세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