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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 보지 마라. 어차피..

사람 노예원 생각



살면서 너무 눈치 보지 말자.


어차피 죽을 때 내 옆에 있어줄 사람,


죽고 나서도 내 무덤에 와서 진심으로 눈물 흘릴 사람은 거의 없으니..



울 시아버지껜 4~50년 지기 친구는 기본이었다.

지금도 계모임엔 60년 지기 친구분도 계신다.


그런데 사람이 죽은 것도 아닌데..

회복불능 상태가 되니 옆에 아무도 없었다.


- 어렵다며 돈을 그냥 빌려간 사람들,


- 시집 장가보내준다고 매번 전세금 빼서 준 분들,


- 술, 밥 사주고, 취직시켜주고, 대학교수까지 만들어준 분들 등 한평생 도와주고 보살펴준 분들이 얼마나 많은데..


전신마비 환자 아버지 곁을 지키는 건 우리 밖에 없었다.



어차피 죽고 나면 무덤에 오지도 않을 사람들 때문에


- 매번 마음 졸이거나

- 눈치 보고 살 일은 크게 없다.


상대에게 특별히 죄를 짓고 살지 않은 이상, 내 목숨줄을 쥐고 있는 사람이 아닌 이상.. 너무 눈치 보며 살진 말자.


(착한 며느리들일수록 특히 어렵겠지만..^^;)





며느리의 시부모님 간병일기


결혼식 보다 결혼생활


개 같은 남편


봉사일기


동물변호사


저와 남편은 사람의 근본적인 심리를 알고자 둘 다 동물 심리부터 공부하기 시작했고, 같은 대학원 같은 학과에서 부부가 함께 박사 수료를 했습니다.


그리고 심리 상담 센터를 오픈하고 전국의 수많은 아내분들과 남편분들을 상담해 드리고, 세미나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부부 및 시댁과의 갈등 관련 상담 및 세미나. 출판. 방송 촬영 등이 필요하시면 아래로 연락하시면 됩니다.

Contact: animalsoul@naver.com (종갓집 며느리 노예원)

부모님도 소중하지만, 그보다 더 소중한 건 남편과 아내이고, 가장 소중한 건 자기 자신입니다.

아래는 다음 이야기들을 담은 링크입니다. 관심 있는 분들만 참고하시면 됩니다~^^


2. 봉사활동

2-1. 1365 소개 (정부산하기관) - 개별 봉사

2-2. 세사모 (세상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 함께 봉사

2-3. 세사모 봉사 분야, 참여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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