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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손큐 Jun 08. 2024

사물은 어떤 꿈을 꾸는가

우연히  맘에 드는 문구를 발견할  때

꿈!

국립현대미술관은 그 자체가 어떤이들의 꿈의 공간이다!

좋은 위치에 좋은 날씨에 좋은 이들과 전시회를 보는 기쁨!

게대가 좋은 문구! 맘에 드는 문구를 발견하면 기분은 두둥실 떠오른다~

#사물은_어떤_꿈을_꾸는가 


사람이 누워 있는 듯한 연출! 

살아있고, 움직이고, 나아가 농구놀이도 할 수 있는 미술관!시민들의 놀이터다.

나는 이곳에서, 희망의 메시지를 발견해 본다. 매일 아침 명상, 자기전 기원! 하루를 돌아보면서, 또는 지난 15년의 삶을 돌아보면서, 앞으로 나아가야할 15년을 설계한다. 핵심은 멘탈력이다! 멘탈을 지지해 줄 건강!

동시에 공존하는 즐거움과 괴로움을 포용할 지혜와 즐길 줄 아는 자세!

남의 말을 듣지않는 사람! 자기 주장만 하는 사람! 베이스가 매우 철저히 욕심꾸러기인 장난꾸러기! 다양한 주변 인물들을 연출하는 인생드라마~. 돈과 비전 대신에, 컨텐츠 발전시켜가는 드라마를 완성하는 것에 집중해 보는 시간! 전시회 사진을 보면, 그날의 나의 기분과 감정을 회상할 수 있어서, 이날의 소중한 사진들을 기록해 둔다.



«사물은 어떤 꿈을 꾸는가» 첫째, ‘사물의 세계' 둘째, ‘보이지 않는 관계' 마지막으로 ‘어떤 미래'는 기존의 범주와 시공간을 넘나드는 사물을 경유하여 불가능한 것을 꿈꿔 보는 자리라고 한다.

20세기 후반 철학자들은 ‘인간이 만물의 척도다' 라는 인간 중심주의에 문제를 느끼고 동물, 식물, 기술 그리고 이 모든 것을 포괄하는 사물에 대해 ‘비인간’이라 칭하며 공생의 윤리를 중요하게 내세웠다고 하는데 어렵다. 작가우주+림희영, 드리프트, 이장섭, 신기운, 김도영, 미카 로텐버그, 포르마판타스마, 잭슨홍, 루시 맥레이, 타이요 오노라토와 니코 크렙스, 수퍼플럭스, 김한솔, 박고은, 박소라, 김을지로

#손큐 #손정화 #감사일기 #그림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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