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에 나온 그 게임
그… 아…그으…
애기랑 애기 엄마랑 한 겨울에 쫓겨나서
다 부서진 집에서 바람 피하고 불 쬐일려고
내 도움을 간절히 바라는 그 광고!!!
보이고 보여도 무시하다 결국은
자빠져서 다운받아 게임하다보니까
눈이 예쁘게 오는 것도 몰랐고
배고픈줄도 모르고
11시가 반이 넘어 50븐이 넘은 줄도 모르고
화들짝 놀라서
이 게임에 넘어가 화들짝 놀란 30대 중반을 기록으로 남겨본다
다들 광고에 넘어가지 마세요
광고에 나오는 그란 아니 그런 과정은 나오지 않아여
다 나를 낚는 미끼에요ㅠ
시간 집아먹는 괴물이 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