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에너지드링크 Aug 26. 2024

몸은 겉으로 보이는 마음이다.

건강에 대한 말들  2.

나를 사랑하는 가장 확실한 결심은  바로 내 몸을 사랑하는 것.


《몸이 먼저다》의 저자 한근태 선생님은  2020년 처음 뵈었다.

그 당시 <공사세>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자기 계발에 처음 발을 담근 내가, 처음으로 오프라인으로 참석해 본 모임이었다. 이  모임은 정말 열정 넘치는 사람들이 가득한 곳이라서  새롭고도 신기한 경험이었다.

그 당시 모임 사진을 보니 나도 참 어려 보이는 군ㅋ


오늘의 건강 명언은 이것.

몸이 가는데 마음이 가고 마음이 가는데 몸이 간다고. 마음상태를 보면 그 사람의 몸상태를 알 수 있고 몸 상태를 보면 그 사람의 마음 상태를 알 수 있단다.

나도 이 글에 동의하는 바다. 몸이 아프면 마음도 힘들고 우울하다. 또 마음이 우울하면 몸이 아파지기도 한다.  


소설이나 영화에서도 주인공이  완전히 달라지고 싶은 심경의 변화를 나타낼 때, 제일 먼저 나오는 장면이 바로 달리기나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모습이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장면이 바뀌면 이 사람이 그 사람이 맞나 싶게 완전히  달라진 몸으로 나타난다.

 홍 대표님 덕에 알게 된 에스더킴도 어린 시절 뚱뚱하다고 놀림받았다는데 지금은 모델로도 트레이너로도 활동하고 계신다.  나도 직접 만나봤는데  건강미인 현재를 보면 그녀의 어린 시절이 상상되지 않는다.

《간헐적단식? 내가 한번 해보지》의 에스더킴

한편 요즘 나오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사진을 보고는, 왜 자신의 몸을 돌보지 않는지 궁금해지기도 하고 걱정도 된다. 몸을 돌보지 않으면 몸이 반란을 일으킨다는데 관리하셔야 할 듯.

오늘부터라도 몸과 마음 모두 돌보기로 해요

약속!


#건강명언

이전 01화 모두에게 딱 맞는 영양제란 없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