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피상적인 말들
흩어지는 뭉게구름
사뿐한 걸음걸이
의자 끄는 소리만 들렸다
누가 깬 유리병의 조각이 아스팔트 위에서 반짝였다
모든 것이 너무 아름다워서행복과 슬픔이 너무 가까움을 거듭 깨닫다가만히 의자에 등을 기대었다
시시콜콜 마음속의 이야기를 끄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