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한 감사

by 윤리로 인생핥기

오늘은 신앙캠프 마무리 하는 날입니다.

아침부터 일찍 일어나 아이들 아침 식사 준비합니다.

저는 우유를 살짝 넣은 스크램블 에그를 담당했습니다.


아침 기도를 하고

아이들에게 설문을 받습니다.

다음번에도 많이 참여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아이들 데리고 성당으로 향합니다.


성당에 도착해 감사 미사를 드립니다.

비록 아이들은 적어도

그 한 아이 한 아이가 열심히 참여합니다.


아이들 점심까지 야무지게 먹이고

교사들도 정리하고 돌아갑니다.

어떻게 하루가 지났는지도 모르겠네요.

그래도 아이들이 재밌게 무사히 잘 다녀와서

다행입니다.


저는 집에 오자마자 씻고 짐정리하고

청소하고 나서

그대로 뻗어 낮잠을 잡니다.


그리고 아이를 데려와

놀게 하고 저녁 준비합니다.

그리고 내일 있을 토론회 준비를 합니다.

캠프 때문에 못한 준비를 합니다.

저에게 주어진 10분이라는 시간 동안

제가 준비해 온 어떤 것이 결실을 맺을 수 있게끔

사람들을 설득해야 하는데

그게 잘 될는지…


그런데 피곤해서 기절하고 말았습니다.

아이 재우고 토론 준비하니 어느덧 시간이…

그래서 오늘도 또 늦은 감사가 되어버렸네요.


그래도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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