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다운 주말

by 윤리로 인생핥기

오늘은 기다리던 주말입니다!

원래 오늘 아침에

아이에게 떡볶이를 만들어주려 했으나

떡이 상해버려서

다른 음식으로 대체했습니다.

아쉽습니다.

그래도 먹일 게 있어 다행입니다.


커피 한잔으로

아침을 깨웁니다.


점심은 베트남 음식으로 통일!

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소고기 쌀국수를 시켜주고

저와 아내는 팟타이와 분짜를 먹습니다.

야채가 많아 좋습니다.


아이는 영화를

아내는 쉼을

저는 게임을 각자 즐깁니다.


아내가 새로 산 원두를 통에 담고

원두를 갈아 커피를 내립니다.

신선한 원두라 커피빵이 잔뜩 부풀어 오릅니다.

저는 커피를 잘 몰라

아내가 원두를 구입합니다.

이번 원두도 아주 원더야!


오늘은 음악회가 있는 날이었습니다.

디즈니 음악들을 관악기와 타악기로 구성된

윈드 오케스트라로 들었는데

관악기 만의 느낌적인 느낌이 있네요!

역시나 코코의 Remember me는

피아노 선율이 시작되는 순간

눈물이 또르르…


귀호강 후

아내는 출근을, 저와 아이는 귀가를 합니다.


휴식 후

아이는 저녁으로 돈가스를 먹습니다.

저는 함께 온 식전빵에 수프를 담가 먹습니다.


저녁 시간에

아이와 보드게임을 합니다.

영어로 된 심슨 클루를 함께 하는데

아이가 처음 하는데도 두 판 다 이겼어요!

아이가 재밌어하고 뿌듯해하는 게 보기 좋아요!


오늘도 아내는 지친 몸을 이끌고 퇴근합니다.

아이는 엄마가 재워달라며

찡찡합니다.

아내는 피곤하지만

아이의 얼굴을 보며

재워줍니다.

아이는 엄마 손길에 금세 잠에 빠집니다.

엄마를 정말 사랑하는 아이.


오늘도 좋은 하루였어요!

모두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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