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로운 주말

by 윤리로 인생핥기

어제 아이는 이모댁에서 신나게 놀다 잤고

저와 아내도 신나게 데이트하다가

잤습니다.


늦잠을 자고 일어나 쉬다가

아이를 데리고 와서 함께 점심 식사합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쌀국수,

저와 아내는 해장용 냉면을 먹습니다.


어제 게으름 부리느라 안 했던

설거지와 분리수거를 하고

아내가 내려준 커피를 마시며

아이가 조립할 레고 분해합니다.


그 와중에 아내와 아이는

낮잠을 자요.

정말 귀여운 모자예요.


오늘은 제 부모님 뵈러 가는 날입니다.

저녁 시간때 되어

자는 아이 깨워서 부랴부랴 갑니다.

아내는 출근 시간이라

직장에 내려주고

저희는 부모님 댁으로 갑니다.

아이는 가는 차 안에서도 코코 자네요.

이모 댁에서 자는 게

좋긴 했겠지만 그래도 뭔가 피곤했나 봐요.


어머니가 준비해 주신 저녁을

아이와 함께 먹고

시시콜콜 작은 이야기들을 나눕니다.


엄마는 집에 갈 때쯤 되자

주섬주섬 반찬들을 싸주십니다.

엄마께서 요리를 정말 잘하시는데요!

관련 자랑은 나중에 기회가 될 때 해볼게요.


참고로 정식으로 요리를 배우신 적이

없으심에도 전국 베이커리 대회에서

우승하신 건 안 비밀입니다.


어머니 반찬을 바리바리 싸들고

돌아갑니다.

집에 무사히 도착하여

아이 씻기고

엄마를 함께 기다립니다.


엄마가 도착하고

아이는 엄마와 함께 잠이 듭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모두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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