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과 기대 사이

by 윤리로 인생핥기

여느 때와 같이 아침에 일어나

저는 출근 준비를,

아내는 제 도시락 준비를 합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아이가 깨서

출근길에 배웅해 줍니다.


기분 좋게 출근합니다.

오늘은 1 교시가 있는 날,

2학년 멤버들은 어려운 양명학을 하는데도

집중을 잘합니다.

그래서 일찍 끝내줬어요.

수업할 때 못 듣던 박수를 듣습니다.

참내…


중간중간 틈이 날 때마다

예전에 브런치북으로 썼던 글을

다시 복사해서 꺼내는 작업을 했습니다.

한 번 브런치북을 발간한 글은 수정하거나

옮기는 게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매거진으로 복사하고 옮기면서

퇴고도 진행해 봅니다.

예전에 썼던 글을 보니 너~~~~무 중언부언이라

하나하나 다시 퇴고하고 수정하는 작업을

거쳐야 할 것 같아요.


오늘은 업무적으로도 바쁜 날이었어요.

배송(?) 업무부터

결재 완료된 건 두세 건을 다시 수정 결재받는 일 등등

뭔가 찜찜하면서 바쁘게 보냈어요.


오늘은 아내가 출근을 안 했어요!

그래서 함께 저녁밥도 먹고

여가 시간도 함께 보냈어요.

뭘 하지 않아도

그냥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좋아요!


근데 아이가 열이 나요.

열은 꽤 나는데

아이가 처지거나 하진 않아서

해열제 먹이고 얼음찜질합니다.

아이가 짹짹 수다 떠는 거 보니 상태는 괜찮은 거 같은데

내일도 열이 계속되면 병원에 가야 할까 봐요.

애매~하게 아픈 거 같아

공부는 취소했는데 지금 컨디션은

다행히도 나쁘지 않아 보이네요.

심하지 않길 기도합니다.


9월 말 여유가 있을 것 같아

놀러 갈 궁리를 합니다.

일단 아이가 좋아하는 레고랜드를 가야 해서

춘천 여행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아마 남이섬에 가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월요일, 어떻게 갔는지도 모르게 지나갔어요.

내일도 분명 금방 지나가겠죠?


오늘도 모두들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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