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43
내 더위 사가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호두를 깨물었다.
오늘은 정월대보름.
아침에 부럼을 깨물면 1년동안 무사태평하고 부스럼이 나지 않는다고 한다.
선조들의 건강을 지키고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풍습중 하나이다.
요런 소소한 풍습은 의미도 있고 일상 중에 깨알 재미도 준다.
정월대보름 풍습오곡밥먹기/귀밝이술마시기/부럼깨기달맞이(소원빌기)/쥐불놀이
그리고 친구에게 카톡으로 더위를 팔았으니 올해 더위에 지치지 않고 여름을 잘 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