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특징이 있어.
힘들어 보이는 내 모습에도 끝까지 내 옆에 있어 준 사람
힘들 때 나를 위로해 준 사람
힘들 때 나를 웃게 해준 사람
힘들 때 노력하는 모습으로 나도 같이 노력하게 만들어준 사람
내가 가장 어두울 때 나에게 빛을 보여준 사람
이런 사람들이 있어서 지금의 내가 있기에
이제는 싫어할 수도 없어.
빚이 있잖아.
네가 힘들 때 이번에는 내가 빛이 되고 싶어서
열심히 살고 싶어졌어.
그게 내가 살아가는 이유고
내가 너를 잊지 않고 좋아하는 이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