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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시인과 아나운서 Nov 15. 2023

이룬 사랑

그 사랑, 그 목소리


발맘발맘 더딘 걸음새라도

한 틈 한 틈 메워가는 마음


문빗장에 걸어둔 꽃 한 송이로

새빛, 아름다운 뜨락을 열 것임을


그리하여 

'이룬 사랑'을 느루 노래할 것임을


언젠가 그날엔..


https://youtu.be/xJ0BHzMGpiI?si=mj6pq6E8mI-bwV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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