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과 그리움 사이 5

by 지오 그레고리오

사랑은 낯설다

늘 새롭게 만나는 그리움 때문에,



이별은 낯설다.

다시 나누지 못하는 그리움 때문에,



낯선 사랑에

뒤척이며 밤을 세우고



낯선 이별에

눈물 젖은 이불 속으로 나를 감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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