因緣(인연)

by 신화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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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백겁이 지나도,

맺은 업은 사라지지 않나니

인과 연으로 다시 이어질 때

반드시 내게로 돌아오리라.



이미 깨달은 존자라도

돌아올 굴레는 벗지 못하리라.


모든 것은 그대의 업이다.

불운에 울지 마라.



지나간 업일랑 기껍게 받아들이고

새 업을 짓지 마라.


살아 있는 이들이여,

뭇 인연을 소중히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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