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야 이거 마싯다.
퍼뜩 와가 함무봐라.
짜달시리 꾸시지도 안코
씨겁기만 하고마
일마 이거 언서시럽꾸로
와 자꼬 캣삿노.
저녁답
배고픈 동생 코물 훌쩍
탄 누룽지 하나 들고
형을 부르고
저녁놀 닮은 우리 어메,
“야들아!
언능 드와 밥 묵자!”
글을 쓴다는 것은 내면을 보이는 것, 사실 부끄럽습니다. 가지고 있는 게 적습니다. 만약, 어쩌다 한 분이라도 봐 주고 격려해 주시면 좀더 나은 글을 쓸 수 있으리라 여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