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 쓰러진다.
밤하늘 별 하나, 미리내에 박힌 별 하나
지나간 것들은 별 속에 숨는다.
잠들지 못하는 밤
알 수 없는 그리움에 밀려나
어둠 속에서 너의 별을 찾는다.
아득한 겁劫, 전생의 일인가
꿈속처럼 널 찾아 헤매는데
낯선 별 하나 내 곁에 앉는다.
글을 쓴다는 것은 내면을 보이는 것, 사실 부끄럽습니다. 가지고 있는 게 적습니다. 만약, 어쩌다 한 분이라도 봐 주고 격려해 주시면 좀더 나은 글을 쓸 수 있으리라 여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