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좋아해서
사람이 힘들까 봐
근심하다가
자기는
아파도 몰랐답니다.
공감하고 나누고
마음 전하느라
제집, 제식구
외로운 빈 수저는
몰랐답니다.
언제나 꿈을 꿉니다.
조금 더
나은 세상
모든 이 소원 이뤄지길
진심으로 바란답니다.
ENFJ, 늘 이런 사람.
글을 쓴다는 것은 내면을 보이는 것, 사실 부끄럽습니다. 가지고 있는 게 적습니다. 만약, 어쩌다 한 분이라도 봐 주고 격려해 주시면 좀더 나은 글을 쓸 수 있으리라 여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