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를 사랑할 의무가 있다]
자기가 지지하는 정당과 정치인을 막무가내로 지지하기 위해 사람들을 비하하고 욕설하는데 미친 사이코패스들, 자신의 폭력 행위와 비인간적인 언행을 전혀 깨칠 생각이 없는 전근대적 사이코패스들, 내로남불로 자신의 진영이라면 평소의 소신도 저버리며 침묵으로 일관하는 소시오패스들, 그러다 반대 진영의 바보 같은 미끼를 덥석 물고는 이내 사이코패스로 바뀌는 미친 사람들, 십여 명의 대통령과 정치인들의 독선을 보고서도 반세기 동안 바뀌지 않는 그들의 추종자들, 인권과 자유의 권리를 깐족거리는 비아냥에만 사용하는 소시오패스들.
그리고 심심할 틈도 없이 '국민의 이름'를 외치는 사이코패스들. '국민'이라고 거들먹 거리는 자들은 분명히 사이코패스임이 확실하다. 내 주변의 국민들 가운데 아무도 그녀가 말하는 국민은 없다. 다시 말하지만 공감능력 없이 미친 사람이 사이코패스다.
미칠 거면 혼자 미쳐라는 격언처럼, 그대들끼리만 어두운 달밤에 광란의 춤을 추며 즐겨라.
이제는 좀 내버려두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