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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ames Analytics Jun 08. 2024

몸을 움직일수록 정신이 건강해진다

<운동의 뇌과학> 제니퍼 헤이스

몸을 움직이는 것만으로 

현대인의 정신건강 문제를 개선할 수 있다.


오래 앉아있으면 뇌는 몸이 동면한다고 판단해서 혈류가 줄어든다. 

자주 일어서는 것만으로도 뇌에 혈액이 공급돠는 효과가 있다.


쉬는 시간마다 1분이라도 피티체조하라. 

심장이 깨어나서 몸에 혈액을 보낸다. 

집중력이 좋아진다.


주기적으로 혈액에 산소를 공급하면 호르몬들이 원할하게 제어된다. 

두려움과 스트레스가 줄어들고 우울증 강박장애가 개선된다. 


5분이상 지속적인 심폐지구력 운동은 뇌를 자극해 노화를 막아준다. 

무산소 운동은 뇌 자극에는 효과가 없다.


운동 중독 걱정하지마라. 

엘리트 운동선수도 거의 해당되지 않는다.



뇌는 힘든일을 할때 쉽게 허기를 느낀다.

배가 고파서가 아니다. 


그때마다 음식을 먹지 않아도 된다.

음료수를 입안에 넣어 맛을 본다.

마시거나 삼키지 않아도 된다.


뇌는 극소량의 당으로도 

에너지가 들어왔다고 안심하고 만족한다.


합성감미료는 효과가 없다. 

뇌는 맛이 아니라 소량이라도 칼로리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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