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끝이 닿지 않아도나는 너를 품고 있었다
말없이 건넨 온기는늘, 가장 늦게 식는다
작은 순간에도 마음을 기울입니다. 느리지만 오래 머무는 글을 씁니다. 하루하루, 글로 마음을 건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