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펼친 손등굽은 마디마다시간이 접혀 있던 그 손어릴 적 내 잠까지다 쥐고 있던그 손이었다
작은 순간에도 마음을 기울입니다. 느리지만 오래 머무는 글을 씁니다. 하루하루, 글로 마음을 건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