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밝은 등불 아래제 그림자조차 못 본다더니누구의 말 높이 세워바람마저 듣지 않더라기둥이 먼저 썩어도지붕은 한참을 모른다
작은 순간에도 마음을 기울입니다. 느리지만 오래 머무는 글을 씁니다. 하루하루, 글로 마음을 건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