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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노랑

노오란 설날.

by 달난별난 Jan 2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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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은 내면의 자유

삶을 자유로이 하늘처럼.


초록은 자존

스스로 존재하는 나무처럼.


노랑은 만족

타오르는 노오란 태양처럼.



이미 풍족하다 느끼는 태양 같은 마음.

저 보름달 같은 노오랑 마음만 있다면

매일매일을 설날처럼.

설날, 풍요로운 휴가처럼 잘 보내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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