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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오란 설날.
파랑은 내면의 자유
삶을 자유로이 하늘처럼.
초록은 자존
스스로 존재하는 나무처럼.
노랑은 만족
타오르는 노오란 태양처럼.
이미 풍족하다 느끼는 태양 같은 마음.
저 보름달 같은 노오랑 마음만 있다면
매일매일을 설날처럼.
설날, 풍요로운 휴가처럼 잘 보내길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