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아직까지도 주류는 몸과 마음을 따로 분리하는 경향이 강하다. 몸이 아픈 것은 쉽게 이해하지만 마음이 아픈 것에 대해서는 잘 이해하지 못한다. 실제로 우리는 뼈가 부러져 정형외과에 갔다는 사실은 쉽게 이야기하지만, 마음이 아파서 정신과에 간다는 말은 섣불리 하지 못한다.
나는 몸과 마음을 함께 치료해보고 싶은 것이다.
마음을 치료할 수 있는 방안으로 EFT(감정자유기법)이 있다.
감정자유 기법은 감정적인 문제가 생겼을 때 그 문제를 되뇌면서 내 몸을 두드리는 작업을 시행한다.
감정자유기법은 한의과, 의과에서 유일하게 동시에 신의료기술로 등재된 기술이다.
몸을 통해 감정을 좋아지게 한다는 말이 처음에는 이상하게 들렸겠지만, 위의 내용들을 이해했다면 그리 이상한 내용이 아님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나는 감정자유기법이 정신의 영역에 한 획을 그어 놓을 것이라 생각한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수많은 사람들이 시행하고 있다.
다만 우리는 2019년 한의과에서 신의료기술이 등재되었고, 2024년 3월 의과에서 등재되었다.
아주 따끈따끈한 기술인 것이다.
그런데 하는 방법도 간단하고 무엇보다 위해가 없다.
나는 모든 전 국민이 EFT를 알았으면 하는 것이다. 자기 인생을 더 발전시키고, 고통에서 벗어나도록 말이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개인이 행복해지고, 자기 발전이 이루어진 다면 사회는 좀 더 좋아지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