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함을 유지하는 법

권력에 취하지 않으려면

축하를 참 많이 받았다

최근 1-2주간 예상한 것보다 많은 축하와 격려의 말들을 들었다. 내 일처럼 기뻐해 주시는 분들, 믿음을 주시는 분들, 도와주시겠다고 하는 분들, 한 분 한 분 감사하고, 따뜻했다. 그런데 그 축하가 무서워졌다

내가 대단한 일을 한 건가?

정확하게 말하면 그렇지 않다. 혁신을 한 것도, 이걸 만들지도 않았다. 그저 좋은 사람들과 함께 있다가 운이 좋아서 이 역할을 할 뿐... 그래서 오늘 1대 창업자 Young회장님께 물었다

겸손함을 지키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나요?

생각보다 내게 중요한 문제였다. 수 많은 사람들이 그 생각에 취해 좋은 판단을 내리지 못하는 것들을 많이 봐왔다. 답변은 본질적이며, 심플했다

보통성을 유지하는 것

누구나 스스로 가치를 높게 평가한다. 그게 소위 말하면 권력형 조직이라면 그 가치를 사실보다 더 높게 취한다. 검사, 의사, 정치인, 대기업 등 직장을 빼면 그들도 보통 사람이다. 세상은 아주 소수의 천재들이 존재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보통의 영역에 서 있다. 내가 보통 사람임을 인정하면 그런 권의 의식에서 빠지지 않을 수 있다고 한다. 먼저 듣고, 말하고, 쉬운 단어를 쓰고, 상대방을 존중하는 것. 보통 사람이라면 너무 당연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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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문제: 겸손함을 지키는 법

오늘의 솔루션: 언제나 보통 사람임을 잊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