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일시: 2020.7.30.목요일 1시
이야기, 우리를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힘:
대학생 구본준님 인터뷰


Q. 가지고 계신 취미는 무엇이 있나요?
A.
(고민하다가) 음...
생각을 해보니 막상 떠오르는 건 잘 없네요. 관심 분야들은 꽤 있는데 막상 하고 있거 나 꾸준히 하는 취미들은 생각이 잘 안 나네요.
아(갑자기 생각이 난듯이), 독서를 좋아해요. 그 중에서도 역사 관련 도서들을 주로 읽게 되더군요.
또 축구나 농구 같은 구기 종목 운동을 좋아해요. 엄청 잘하는 건 아니라도 중고등학교 다닐 때 체육시간 마다 참여했었죠. 또 유튜브에서 축구 채널을 구독하기도 했고요. 그렇게 운동을 좋아하다보니 조금 더 친구들이랑 가까워지고 사교적인 성격이 된 것도 있는 것 같아요. 원래 같이 땀 흘리면서 운동하면 정이 더 생기고 그런 게 있잖아요.
아, 또 제가 블로그를 운영해요. 요즘은 조금 활동이 뜸해졌지만, 블로그에서 일상과 역사와 책 관련 정보들을 올리고 있어요. 아마 하고 있던 것들이 모두 마무리 되고 본가에 내려가면 슬슬 블로그 운영에도 힘을 써보려고요.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계기)
이 <듣다 청춘>의 인터뷰 목적이랑 굉장히 비슷해요. (웃음)
제가 군대를 작년 10월에 전역했어요. 이제 민간인이다-하고 여유와 자유를 만끽하고 있었죠. 근데 그것도 잠시, 시간이 갈 수록 무기력해지고 허무한 거예요.
'내가 군대에 있던 시간 동안 무엇을 했고, 앞으로는 또 무엇을 해야하지?'
이런 생각이 계속 들었어요. 그냥 흘러가는 시간이 너무 아깝더라고요. 그래서 처음에는 시작한 게 간단히 일기라도 쓰자는 마음으로 시작했죠.
근데 그렇게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니, 점점 컨텐츠 욕심이 나는 거예요.
'그럼 내가 컨텐츠로 개발해 갈 수 있는 것엔 무엇이 있을까?'-에 대한 고민들을 계속하다보니 떠오른 게 '책'이에요.
우연히 TV를 보다가 유명 역사 강사이신 설민석님이 책을 읽어주시는 프로그램을 보게 되었어요.
그걸 보면서 '딱 이거다!' 싶었죠. 그런 식으로 블로그에 제가 읽은 책들을 소개하는 것이 어떨까 싶더라고요.
제일 처음에 글을 쓸 때 신경쓴 요소는 무엇보다도 '가독성'이에요. 책의 정보에 대한 요소보다도 가독성에 신경을 많이 썼어요. 그래야 사람들이 글을 읽잖아요. 그래서 글꼴, 크기, 글자 색, 이미지 등등을 이용해서 글을 정성껏 써내려갔죠.
그렇게 쓰니까 글 한 편 당 5시간도 넘게 걸리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점점 지쳐갔어요. 그래서 요새는 조금 미뤄두고 있죠. 본가에 내려가면 다시 활동을 시작하려교 해요.
책은 역사나 사회 분야 베이스의 책들 중에서 접근성이 높은 것들을 주로 선정했어요. 그래서 조회수나 그런 것들은 꽤나 잘 나오더라고요.(웃음)

Q. 가입하셨던 동아리나 단체 중 의미있었거나 추천하는 것이 있나요?
A.
제가 대학생이 된 후에는 딱히 의미가 있던 동아리 활동을 한 적이 없어요.
그래서 떠오른 게 있다면, 고등학생 때 했던 연극 동아리가 생각이 많이 나요.
사실 연기가 늘었다거나 그러진 않았어요. 저보다 훨씬 잘하고 진지하게 임하는 친구들이 많았고 그 속에서 엄청 두드러진 편은 아니었죠.
대신 표현하는 법을 많이 배운 것 같아요. 자기 PR(Public Relation, 홍보)같은 거 말이에요.
워낙 많은 사람들 앞에서 한 번의 실수 없이 해야할 말들을 적절한 감정과 몸짓과 표정 등등을 섞어가며 전달해야 하니까, 엄청난 훈련이 되었어요. 또한 사람들 앞에 대면할 수 있는 기회가 많으니까 반복의 효과까지 있지요. 그렇게 비언어적 표현과 반언어적 표현법들을 자연스럽게 습득했어요.
덕분에 대학 면접 때에서도 떨지 않게 되었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도 긴장하지 않고 할 말들을 다 할 수 있게 되었어요.
또 연극 동아리를 하면서 아이디어들도 많이 교환하는데, 그 때 다들 열정적으로 아이디어를 내는 모습을 보면서 참 대단하다고 느꼈어요. 그게 좋은 의견이든, 좋지 않은 의견이든 말이에요. 그리고 그 속에 있다보니 저도 좋은 아이디어들을 내려고 노력하게 되더라고요.
아까랑 비슷한 말인데 연극을 하다보니까 의견 표출을 하는데 더욱 부끄럼이 없어진 것 같아요.
또 연극의 컨텐츠나 디테일, 혹은 컨셉 등을 구상해내는 '기획력'도 많이 자랐어요.
의견을 자유롭게 교환할 수 있는 분위기가 되도록 서로의 이야기를 끝가지 듣고 존중해준다거나, 연극을 하면서 서로 호흡을 맞추고, 배려하고 함께 노력하는 모습들 다 좋았어요. 물론 분명 힘든 적도 있었지만요.
고등학생 때 연극이라니 역시 '청춘'이란 단어와 너무 잘 어울리잖아요.(웃음) 또한 그런 단체 생활들 속에서 얻게 된 리더십도 분명 있었을 거예요.
(연극동아리를 추천하시나요?)
추천해요. 특히 사람들 앞에서서 얘기할 자신이 없으신 분들은 특히 굉장히 큰 도움을 받을 거예요. 면접이나 발표나 이런 것들을 아주 능숙하게 대처하실 수 있을 거예요.
Q. 앞으로 배우고 싶은 관심사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A.
제가 또 도전하는 것들을 좋아하고, 꽤 많은 것들을 배웠기에 팔방미인이라고 할 수 있어요.(웃음)
만약 또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다면 요즘에는 영상편집을 배우고 싶어요.
영상 쪽으로 조금 더 저만의 컨텐츠를 개발할 수 있지 않을까 싶거든요. 유튜브도 좋고요.
또 '블렌더'라고, 3d 입체 모델을 디자인하는 프로그램이 있어요.
친구가 그걸로 간단한 애니메이션을 만들거나, 이번 정원 설계 공모전의 가상 모델을 만드는 등의 활용을 하는데 그 모습을 보니 멋지더라고요. 저도 그걸 보면서 배워두면 유용하겠다, 재밌겠다 싶었어요.
Q. 본준님과 잘 맞는/잘 맞지 않는 사람들은 어떤 타입인가요?
A.
(잘 맞는 사람)
제가 활동적이다 보니 제 주변 사람들도 활동적인 경우가 많아요. 같이 축구를 하거나, 대외활동 등에 참여를 하는 식으로 관계를 이어가요.
(잘 맞지 않는 사람)
제가 사람간의 정을 중요시해요. 이야기를 들어주고, 관심 가지고, 베풀고 이러한 것들을 좋아해요. 그런 것들 모두 사람 다 사이에 정이 생기니까, 혹은 그 정을 만들기 위해 하는 행위들이 잖아요. 제게 잘 안 맞는 친구들은 그 반대인 유형들이에요. 정 없고 계산적인 사람.
계산적인 성향이 있어도 그 정도가 약한 사람이라면 서로의 부족한 면을 채워주면 되니까, 또 제가 정이 많아서 막 퍼주니까 서로 보완해주는 관계가 될 수 있죠. 실제로 그런 사람 중 가까운 친구도 있고요.
다만 계산적인 성향이 심한 친구들은 조금 피하고 싶어요.
마음이 시키는 정을 머리로 숫자로 받아들이는 게 불편하더라고요. 그 머릿 속이 훤히 보이기도 하고요.
Q. 친구들과 관계에서 주로 무슨 역할을 맡나요?
A.
물론 관계마다, 상대마다 다르겠지만 주로 리더를 맡는 편이에요.
어릴 적부터 아버지가 경험과 도전의 가치를 많이 알려주시면서, 많이 경험하라고 해주셨어요. 그래서 반장선거에 계속 나가고 고등학생 땐 줄곧 반장을 맡았어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관계 속에서 리더가 된 거 같아요.
또 앞에서 연극을 하면서 기획력을 많이 길렀다 했는데, 그래서인지 아이디어를 내고, 그것을 바로바로 실행하는 그 추진력도 좋아요. 그러다보니 리더의 역할을 많이 할 수밖에 없죠.
Q. 리더를 맡았을 때 힘들었던 점은 무엇인가요?
A.
딜레마가 있었던 거 같아요. 리더라는 책임과 친구 사이라는 우정의 딜레마요.
제가 고등학교 때 속했던 반이 학년 중 에서 가장 말을 안 듣기로 소문난 반이었어요. 저는 반장이었죠. 말 안 듣는 무리들 중에서도 특히 심한 친구가 하나 있었어요. 굉장히 고민을 많이했어요 반장으로서. 그 친구에게 과연 어떻게 말을 해야 할까.
-호통을 치거나 엄하게 말해야 할까 vs -혹은 살살 달래야만 할까.
저는 결국 우정을 택해서 부드럽게 살살 달래보았어요. 허나 결과는 크게 달라진 거 건 없었고, 그렇게 학년이 마무리 되었죠.
리더십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잖아요,
-질책하고 엄하게 나가는 카리스마 있는 타입 vs -살살 달래는 부드러운 타입
저는 그 중에서도 후자를 선호하는 편이에요.
근데 그렇게 하다 보면 당연히 딜레마가 생길 수밖에 없더라고요. 부드러우면 카리스마가 떨어져요. 리더십이나 단결력 면에서 뒤쳐지는 것이죠. 그래서 어떻게 해야할 까 많은 고민을 해보았어요. 지금도 하고 있는 중이죠.
제가 가지는 리더로서의 단점이 카리스마의 부족으로 진취적이지 못한 것이라면, 저의 장점은 부드러운 것이에요. 팀원들의 이야기를 듣고, 관심을 기지죠. 누구 하나 허투루 흘려보내지 않아요. 세심하게 하나하나 다들 살피죠. 대화를 많이 하려고 해요. 저는 이 장점을 계속 살려서 단점까지도 덮을 수 있도록 발전하고 싶어요. 그래서 생각해본 것이, 구성원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각자에게 동기부여를 하는 거예요. 그렇게 동기부여가 된다면 강하게 밀기만 하는 카리스마 타입 리더보다 훨씬 더 진취적이고 또 구성원들 자체도 즐거운, 그런 이상적인 팀에 가까워지지 않을까요.
이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이게 제게 맞기도 하고요. 그러니 계속해서 이 부드러운 리더십을 계속 밀고 갈 계획이에요.
Q. 본준님께 영향을 주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A.
앞서도 말했지만, 제가 1학년 때 지방분권을 주제로 한 공모전에 참여했었어요. 그 때 만났던 어떤 형이 많이 기억에 남아요. 그 형이 하는 행동이나 언행이 굉장히 인상적이었어요. 굉장히 열정에 가득차고 기획력을 갖고 있으며, 실행에 옮기는 사람이었어요.
제 주관적 생각으로, 대학생에게 필요한 가치있는 것은 많은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 형은 그 만남이라는 것을 아주 당연한듯이 실행하시는 분이셨죠. 그게 그냥 친구들 뿐이 아니에요. 그 이상으로 더 많은 만남들에 도전하셨지요. 예를들면 중소기업의 회장님이라든가, 공장 현장 관리인이라든가... 그 분들을 만나 자신의 생각과 계획을 말하고, 궁금한 것들을 여쭙고 실행에 옮기세요. 그러한 모습들이 제게 자극의 원천이었어요.
제가 가끔 헷갈리기도 하거든요. 그냥 공부만 해야하나-하고 말이에요. 근데 그 분을 만나고 더욱 생각이 확고해졌죠, 많은 만남을 통해 건설적인 관계를 만들어 가는 것, 그리고 건설적인 도전들을 실행하는 것, 그게 단순 공부보다 더 중요한 것이겠다. 그 생각이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어요.
(롤모델)
예전에는 오바마 전 대통령님의 자서전을 읽고 그 분을 굉장히 존경했어요.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잖아요. 미국 사회에는 언제든 인종에 대한 차별이 존재해 왔어요. 백인 우월주의가 어디엔 분명 있죠. 그런데 그런 사회의 인식과 사회가 정해놓은 한계에 굴하지 않고 묵묵히 자기 일을 하다가, 자신의 일을 이루어 낸 그 모습이 멋졌어요.
저 역시 어떤 어려움이 있든 쉬이 무너지지 않는 그런 모습을 꼭 닮고 싶더라고요.
허나 요즘에는 굳이 딱 한 사람을 롤모델로 정해놓진 않아요. 여러 사람들의 모습과 생각들을 조금 조금씩긁어 모아 여러 분야와 여러 가치관에 통용될 수 있는 팔방미인이 되고 싶어요.
Q. 본준님의 장단점은 무엇인가요?
A.
저의 장단점들에 대해 이미 얘기를 많이 했지만, 한 번 더 정리해보도록 할게요.
(장점)
-저는 사람과의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해요.
그래서 사람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고, 듣고 공유하죠. 그래서 넓더라도 깊은 관계를 맺을 수 있어요.
또한 친구를 위해 베풀 일이 있을 때 아끼지 않아요. 통이 큰 편이죠.
-또한 추진력도 좋아서 기획하고 실행에 옮기기까지 잘 할 수 있죠.
-이러한 두 장점을 바탕으로 부드러운 리더십을 계속해서 개발해가고 있어요.
(단점)
-뒷심이 부족해요.
:제가 기획력과 실행력은 좋은데, 그것을 끝까지 밀고갈 힘까지는 부족한 거 같아요. 그래서 용두사미가 되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요.
하지만 이러한 부분도 친구들 덕에 극복하는 중이에요. 이번에 정원 설계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친구들은 끝까지 에너지를 잃지 않고 이어가더라고요. 그 덕에 프로젝트를 끝까지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어요. 저 역시 친구들 덕에 끝까지 열정을 이어갔고, 그것이 양질의 성과물로 완성되었잖아요. 그렇게 끝까지 해본 경험이 있다보니 끝까지 해내는 근성도 점점 길러지는 것 같아요.
앞으로 그런 경험들이 더더 쌓이면, 근성도 길러지겠죠.
Q. 본준님, 현재 삶에 대한 만족도는 몇 퍼센트인가요?
A.
70%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절대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으려고 하는데, 요즘 코로나 19도 있고 그러다 보니 집에서 빈둥댈 때가 가끔있어요. 그래서 30점을 감점했어요.
그 외엔 정말 좋아요.
Q. 본준님께서 생각하시는 젊음의 가치는 무엇인가요?
A.
제가 생각하는 젊음의 가치라...(잠시고민하다가)
젊을 때 많은 사람들을 만나거나, 비교적 제약 없이 많은 행동을 할 수 있잖아요. 다른 그룹에 젊음을 스펙으로 쉽게 들어갈 수도 있고요. 그렇게 젊기 때문에 굳이 눈치 볼 필요없이 많은 도전을 할 수 있고,많은 걸 배울 수 있어요.
젊음의 가치는 도전 아닐까요.
또 그러한 여러 도전들을 통해 저 자신이라는 존재를 알아갈 수 있죠. 제가 철학적인 질문에 답하는 과정을 즐긴다고 했잖아요.(웃음) 그래서 요즘 앞서드렸던 많은 활동들을 하려고 해요. 앞으로도 더 많은 더 다양한 도전들을 하겠죠. 제가 하고자 하는 바들을 모두 하다보니 후회할 일도 잘 없어지더라고요.
어차피 후회할 거, 일단 하고 후회하자! 이 좌우명도 그런 생각들에서 도전의 가치에서 나온 것 같아요.
Q. 혹시 더 하실 말씀 있나요?
A.
(살짝 웃다가) 아니요, 충분히 한 것 같습니다!

구본준 인터뷰 대상자 님의 후기
사실은 저도 궁금했어요. 이런 인터뷰를 기획하시는 분은 누구인지. 제가 사람 만나는 것을 좋아한다고 했잖아요. 이번 인터뷰도 그런 이유에서 나온 것이에요.
근데 막상 와보니 다들 너무 좋은 분들이셨고, (몇 분은 지각을 하긴 했지만?)
또 그 좋은 분들과 여러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오히려 제가 얻는 게 더 많았던 거 같아요.
제 이야기를 하는 것도 정말 좋았어요. 왜냐면 제 이야기를 할 수 있잖아요. 그걸 들어줄 사람이 있고.
그리고 말하면서 스스로를 돌이켜 볼 수 있고, 정리가 되고, 또 동기부여도 되더라고요.
이런 시간들이 제겐 굉장히 소중했어요. 제가 오히려 감사했답니다.
영덕오리 리포터님의 후기
음... 제가 말 주변이 없어서 후기 같은 거 잘... 못 하지만...
23살이란 많지 않은 나이에 많은 경험들을 하신 거 같아서 대단하다 생각했어요.
(계속 무언가를 생각하는 듯이 뜸 들이다가)
아, 지각해서 죄송합니다.
그럼 이만. (일동 웃음)
내맘다연 리포터님의 후기
오늘 처음 본 분을 인터뷰하고, 저도 이 인터뷰 프로젝트에 처음 나온 거 잖아요.
그러다 보니 긴장을 굉장히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또 잘 갖추어진 준비들 속에서 인터뷰가 진행되는 것을 보고 신기했어요. 굉장히 색다른 경험.
또 인터뷰 질문도 제가 몇 가지 드려봤는데 생각보다 상대의 말을 잘 들어주고, 요약하기가 힘들더라고요.이러한 부분들은 제가 사람을 만날 때도 계속해서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이니까, 익혀가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그리고 본준님의 이야기 역시 굉장히 많은 자극이 되었습니다
